다이슨 드라이기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꽤 높은 가격으로 선뜻 구매하기는 망설여집니다. 다이슨 보다는 저렴하고 성능 좋은 드라이기를 찾는다면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jmw 드라이기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JMW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 헤어 제품을 주력으로 제작하는 곳으로 미용실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항공모터를 사용하여 강한 바람이 특징이고, 강한 냉풍 또한 특장점입니다.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드라이기의 약한 바람은 성에 안차게 됩니다. 특히 지성두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말리는 것에 따라서 두피의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강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바람세기가 약한 드라이기로 말렸을 때보다 꿉꿉함이나 찝찝함이 적고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찬바람 건조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오래 걸리니 강한 찬바람이 나오는 제품이라면 훨씬 좋겠죠?)
종류
자 이제 JMW 드라이기를 한번 사볼까? 하고 검색해보면 생각보다 너무 많은 제품의 종류에 당황하게 됩니다. 수십가지의 드라이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중에 4가지 드라이기에 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JMW의 BLDC 모터란? 사용할수록 마모되는 브러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반영구적이고, 제품의 수명이 10배 이상 향상된 모터입니다. 진동을 낮추며 에너지 효율을 20%이상 개선한 친환경 모터입니다.
M5001A
가장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풍에서 냉풍으로 변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입니다. (대략 3초) 냉풍은 겨울에 사용하기 꺼려질 정도의 시원한 온도이며, 스위치를 한번만 누르면 냉풍 온풍 조절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바람의 세기는 high, low 2가지 단계이고 high 단계 사용시 강한 바람으로 롤드라이를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M5001 PLUS
M5001A보다 강력한 바람이 나오며 무게도 더 가볍습니다. 같은 모터를 사용하였지만 플러스라는 이름이 덧붙은 만큼 더 강한 바람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제품 상세 무게로는 이 제품이 더 무겁게 나와있지만 실제 사용할때는 더 가볍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매트한 재질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디자인과 바람세기를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MG1800
JMW 대표 제품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이중 바람의 세기가 가장 약합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약한 바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JMW의 다른 드라이기에 비해서는 약한 바람입니다.
MS6020B
풍속 조절이 3단계로 가능합니다. 매트한 블랙 색상의 외형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람이 3단계로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롤드라이를 넣기에는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의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는것은 머릿결과 두피에 매우 안좋습니다. 바쁜 현댇사회에서 바람세기가 강한 JMW 드라이기로 온풍과 냉풍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머리를 말리기를 추천합니다. (머리결의 방향대로 말려주어야 머리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빨리 머리말리기를 원하신다면 M5001 PLUS을 가장 추천드리고, 평소에 롤드라이등 머리에 드라이를 좀 넣는편이다 하시면 3단계로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한 MS6020B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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