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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강동원이 새 드라마 북극성(가제)에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정서경 작가가 '작은 아씨들' 이후 집필 중이라 밝혔던 작품인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온 스파이들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첩보 멜로물이라고 합니다.
두 톱스타의 만남
기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전지현과 강동원 두 스타의 만남이 성사되었기 때문입니다. 두 원톱 배우를 하나의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것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것입니다. 특히 전지현은 영화, 드라마 필모에서 단 한번의 흥행실패도 없었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 드라마가 더 큰 기대를 주고있습니다. 강동원은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매직' 이후 약 20여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더욱 더 이례적인 캐스팅 소식입니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
이 둘은 이미 tvN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서 2022년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신선한 세계관의 작가 정서경 대표작
- 드라마 '마더'
- 영화 '헤어질 결심', '아가씨', '박쥐'
섬세한 연출력의 감독 김희원 대표작
- 드라마 '돈꽃',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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